수술이 정말로 필요한 허리디스크는 단 5%뿐이라고 합니다.
한 연구진이 5년 동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 임상시험에 대한 논문을 조사한 결과 추간판탈출증(허리디스크) 환자의 약 5%만 수술이 필요하며 수술하지 않고도 허리디스크 치료가 가능하니 오늘은 디스크 흡수를 돕는 운동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고관절 7.7 스트레칭 (영상으로 보기)
수술 없이 허리디스크 극복할 수 있는 운동법
1. 앉은 자세에서 앞다리를 기역(ㄱ)자 뒷다리를 니은(ㄴ)자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
이때 손은 뒤로 바닥을 짚어주고 동작의 기준은 뒤쪽 다리로 합니다.
고관절 내회전이 원활하지 않으면 골반이 고정된 상태에서 허벅지 뼈가 회전을 못 하게 되어 골반이 뜨게 됩니다.
2. 뒤쪽 다리 무릎을 먼저 들어주면서 반대쪽 다리도 함께 이동합니다.
3. 두 손을 앞으로 포개주고 그대로 궁둥이를 앞으로 들어서 일어납니다.
주의할점 : 일어날 때 허리를 젖히지 않아야 합니다.
앉았다 일어났다를 3번 반복해줍니다.
4. 다시 두 손을 몸통 뒤로 짚고 오른쪽 다리를 먼저 넘겨주면서 반대쪽도 같이 넘겨줍니다.
5. 두 손을 앞으로 포개주고 다시 엉덩이를 앞으로 들어서 일어납니다.
이때도 앉았다 일어났다를 3번 반복해줍니다.
✅“단 40초로 고관절 통증이 사라졌습니다” 현직 물리치료사가 알려주는 집에서 하는 고관절 교정법
고관절77스트레칭 시 고관절 내회전이 원활하지 않으면 골반이 고정된 상태에서허벅지 뼈가 회전을 못하게 되어 골반이 뜨게 됩니다.
6. 수월하지 않은 쪽의 팔을 바닥에 짚어주고 몸통도 같은 방향으로 회전시켜 줍니다.
7. 뒤쪽에 있는 발을 살짝 들었다가 내려줍니다. 이때 무릎은 바닥에서 떨어지면 안됩니다.
내회전이 잘 안되는 쪽은 10회씩 2세트 진행해 줍니다.
위에서 설명한 몸신 고관절77스트레칭은 고관절의 내회전·외회전을 도와 가동범위를 증가시켜주는 동작입니다. 이 운동시 주의할 점은 무릎 각도를 90도 보다 작은각도에서 진행하고 일어날 때 허리를 젖혀서 일어나지 말고 골반을 세우고 허리가 일자가 되도록 일어날 수 있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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