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면 혈색이 달라지는게 느껴집니다” 세계 유명 암센터에서 환자들이 매일 아침으로 마시는 주황스무디

조승우 한의사님의 채소 과일식, 이 채소 과일식을 실천하면 건강은 물론 다이어트 효과까지 한번에 잡을 수 있다고 하는데 매번 과일과 채소를 꼬박꼬박 챙겨먹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한꺼번에 과일과 채소를 먹을 수 있는 간단한 방법, 세계 유명 암센터에서도 환자들이 아침식사 전에 먹고있다고 하는데 그 주황스무디의 레시피를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주황스무디 만드는 법

사과1개, 당근 1개, 양배추 150~200g, 물 또는 코코넛워터 300ml를 넣어줬어요. 

바나나까지 넣으면 코코넛 워터 대신에 물을 넣어도 충분히 맛있어요. 

사과, 당근, 양배추만 넣을 때는 껍질까지 넣었더니 약간 쌉싸리해서 코코넛 워터 넣어주니 맛나네요 ^^ 코코넛 워터는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 필수영양분이 풍부하고  노화 예방, 면역력 강화, 심혈관을 건강하게 유지해 준다니 오히려 좋네요

믹서기에 넣는 순서 사과 – 양배추 – 당근 이렇게 넣어줘야 잘 갈려요. 당근을 젤 아래 넣어주면 수분감이 없어 잘 안갈려요. 착즙해서 물만 먹지말고 꼭 껍질까지 갈아서 식이섬유와 영양소를 다 챙기세요.

맛은 말할 것도 없고 색도 너무 예쁜 주황스무디. 비싸게 사먹는 건강보조 식품보다 사과, 양배추, 당근을 갈아먹는게 젤 좋다고 해요. 세계 유명 암센터에서 암환자에게 아침에 주는 것이 사과, 양배추, 당근 주스라니 우리는 나를 위해 챙겨먹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