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분 운동이면 고지혈증을 예방합니다” 약물치료 없이도 콜레스테롤을 낮춰주는 올인원운동

고지혈증은 심혈관 질환의 주요 위험 요소 중 하나로, 고지혈증 위험군에 속한 사람들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프로그램을 소개합니다. 이 운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고 심혈관 건강을 증진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LDL콜레스테롤 160으로 약물치료가 권고되었던 트레이너가 단 3개월만에 약 없이 운동만으로 정상수치로 만든 운동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콜레스테롤 낮추는 올인원 운동

기본자세 : 깍지를 끼고 만세를 한 뒤 팔을 귀에 붙이고 다리를 주먹 크기만큼 벌려줍니다.

1. 깍지 낀 팔을 가슴 쪽으로 뻗으면서 한쪽 무릎을 올립니다.

2. 반대쪽 무릎을 올리면서 깍지 낀 팔은 위로 올렸다 다시 내립니다.

3. 깍지 낀 팔을 위로 올렸다가 뻗을 때 무릎도 같이 펴서 올립니다.

4. 팔을 고정한 상태로 한쪽 다리를 뒤로 뻗었다가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처음 2분으로 시작해 운동량을 매일 조금씩 늘려야 콜레스테롤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운동 전 심박수 67에서 113으로 단 2분만에 46BPM이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약 대신 운동을 매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으므로 심혈관질환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하루 2분씩 꼭꼭 따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