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끊임없이 계속 오는 요즘날씨에 딱 맞는 음식, 비 오는 날과 찰떡궁합인 바삭바삭한 부추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부추전을 맛있게 부치는 꿀팁과 바삭바삭하게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해드릴게요.
재료 준비
먼저 부추전 재료를 준비합니다. 얼음 여섯 조각, 물 200ml, 소금 반 스푼, 멸치 액젓 한 스푼, 부침가루 한 컵, 튀김가루 반 컵, 부추 250g, 청양고추 두 개, 홍고추 한 개, 오징어 한 마리, 빵가루 세 스푼, 식용유를 준비합니다.
반죽 만들기
얼음6조각을 그릇에 넣고, 물 200ml 중 일부를 남겨두고 붓습니다.
소금 1/3스푼과 멸치 액젓 한 스푼을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한 컵과 튀김가루 반 컵을 넣고 잘 섞어줍니다. 얼음이 녹으면서 반죽이 잘 되도록 합니다.
부추와 고추 손질
부추는 약 3~4cm 간격으로 썰어줍니다.
청양고추 두 개와 홍고추 한 개는 잘게 썰어줍니다.
오징어 한 마리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손질한 재료들을 반죽에 넣고 잘 섞어줍니다.
부추전 부치기
팬에 식용유를 적당히 두르고 가열합니다.
팬에서 부추전을 살살 돌려가며 부칩니다.
뒷면이 약간 노릇노릇해지면 빵가루를 세 스푼 정도 위에 뿌려줍니다.
빵가루를 뿌린 후 약한 불에서 바삭하게 부칩니다.
부추전이 노릇노릇해지면 한 번 뒤집어줍니다. 다시 노릇해질 때까지 기다렸다가 접시에 옮깁니다.
완성 및 맛보기
부추전을 접시에 옮기면 바삭바삭하고 맛있는 부추전이 완성됩니다. 비 오는 날, 따뜻한 부추전을 즐기며 다이어트 걱정은 잠시 내려놓으세요.
오늘의 포인트는 반죽할 때 얼음을 넣고, 부치기 전에 빵가루를 뿌려서 바삭한 식감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방법으로 부추전을 만들어 보세요.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