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기를 스타일러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알고 사용하면 더 똑똑하게 사용하는 건조기 사용꿀팁 3가지

건조기 잘 사용하고 계신가요? 건조기 한 번 돌리기 시작하면 없었을때는 어떻게 살았을까 할 정도로 편한 가전제품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건조기에도 아쉬운 점은 존재합니다. 옷이 줄어드는 것과 마르면서 생기는 주름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또 나온 가전제품이 스타일러인데, 스타일러는 많은 양의 빨래를 해결해줄 수 없어 또 아쉽습니다. 이 둘의 기능이 합쳐진 제품이 나오기 전에 집에 있는 건조기로 스타일러의 효과까지 낼 수 있는 꿀팁 3가지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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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조기를 스타일러, 에어드레서처럼 사용하기

출처 : 유튜브 꽁주부TV

건조기는 끝나자마자 빨래를 꺼내 펼쳐놓으면 주름이 덜 생기게 되는데, 외출하고 돌아오니 건조가 끝나있고 건조기 안에 빨래가 들어있거나, 생활주름을 없애고 싶은데 다림질도 애매한 상황이라면 이렇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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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에 얼음을 넣은 후 다시 20~30분을 돌려주면 빨래감에 스팀효과를 주어 스타일러, 에어드레서를 돌린 것처럼 주름이 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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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옷이 줄어들까 걱정된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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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모든 빨랫감을 건조기에 넣은 후 30분이 지나면 옷이 줄어들까 걱정되는 세탁물을 빼서 자연바람으로 말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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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량의 외출복의 경우는 울코스 1회 (송풍으로 30분 건조기를 돌린 뒤) 자연건조로 마무리 합니다. 이렇게 하면 옷이 줄어드는 것을 방지하면서 완전 자연건조보다 건조시간을 줄어듭니다.

3. 건조기를 돌리면 섬유유연제 향기가 사라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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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 할때도 섬유유연제를 넣고, 건조 할때도 향기시트를 넣는데, 건조가 완료되면 향기가 다 사라지고 없습니다. 이럴 땐 건조가 끝나기 30분 전에 향기시트를 넣어보세요. 처음부터 넣을 때보다 향기가 남아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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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물의 엉킴방지와 구김방지를 도와준다는 양모볼, 양모볼에 아로마오일을 뿌린 뒤 건조기에 넣으면 향기가 더 지속됩니다.

오늘은 편하게만 사용했던 건조기를 조금 더 잘 사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아봤습니다. 조금만 더 신경쓰면 건조기로도 에어드레서, 스타일러의 효과까지 낼 수 있으니 꿀팁 잘 기억하셨다가 꼭 적용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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