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프랜치 토스트. 이제는 호텔이나 줄 서는 브런치가게 가지 않아도 집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그동안 많은 프랜치토스트 레시피를 봤지만 이렇게 비주얼이나 맛이 훌륭한 것은 처음이라 앞으로 인생 레시피로 정하려구요.
식빵은 두툼하게 잘라줍니다. (두툼한 식빵 두조각 정도)
우유 400g 생크림 100g 계란1개 설탕 1T 소금 조금 시나몬가루 조금 섞어줍니다.
잘라둔 식빵을 20분 정도 스며들게 담가 놓으세요.
오븐을 200도에 미리 예열합니다. 그리고 팬에 버터와 올리브유를 발라줍니다.
계란물을 잘 머금은 식빵을 팬에 올려 앞뒤로 겉면만 노릇하게 구워줍니다.
그리고 미리 예열한 오븐으로 옮겨 15분 200도에 구워 주세요.
구운 토스트는 그릇에 담아 버터 한조각 올리고 메이플시럽 슈가 파우더 뿌려 드세요.
겉면은 바삭하고 속은 크리미 하면서 부들부들 한게 한입 먹는 순간 감동 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