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보다 더더더 맛있습니다” 이찬원의 비장의 메뉴 초간단하게 만들지만 진짜 진짜 맛있는 닭전레시피

평소 야구를 좋아하는 이찬원은 야구장의 시그니처 메뉴인 치킨보다 더 맛있는 닭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닭다리살을 이용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며 쫀득쫀득한 닭전을 만든 것. 신박한 레시피의 등장에 모두들 깜짝 놀란 가운데 이찬원은 닭전의 풍미를 업그레이드시켜 줄 특제 마늘간장소스까지 뚝딱 완성해냈습니다.

요리 재료

닭다리살 300g, 대파 1/2대, 청양고추 1/2개, 우유 1/2컵, 마늘 4알, 소금 1/2t, 후추 약간, 전분 평평하게 6T, 물 2T

[마늘간장소스] 진간장 4T, 물엿 4T, 설탕 3T, 맛술 4T, 다진 마늘 1/2T 

닭전 만드는 법 

[닭전 재료 준비]

 1. 닭다리살은 한입 크기보다 조금 더 작게 잘라준다.

 2. 닭다리살에 후추 약간, 소금 1/2t를 뿌려 밑간을 해준다.

 3. 밑간을 한 닭다리살에 우유 1/2컵을 붓고 30분간 재워준다.

 4. 대파는 얇게 펴서 채썰기 해준 후 찬물에 담가 매운기를 뺀다. 

 5. 마늘은 편 썰기 해준다. / 청양고추는 얇게 송송 썰어준다.

 6. 진간장 4T, 물엿 4T, 설탕 3T, 맛술 4T, 다진 마늘 1/2T를 섞어 소스를 만든 후 전자레인지에 2분 돌려준다.

닭전 만들기

 1. 볼에 재운 닭다리살과 청양고추, 마늘, 전분 평평하게 6T, 물 2T를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2.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반죽을 올린 후 넓게 펼쳐준다.

 3. 넓게 펼쳐서 구운 후 뒤집어서 호떡 누르개로 눌러 전을 펼쳐주며 익혀준다. 

 4. 한쪽 면이 바삭하게 익으면 뒤집은 뒤 반대쪽 면을 골고루 눌러가며 구워준다.

 5. 그릇에 전을 담아 파채를 올린 후 소스를 찍어 먹으면 완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