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하면 절대 시원해지지 않습니다” 여름철 뜨거워진 차량 내부 10초 만에 식혀주는 비밀 버튼

안녕하세요, 뉴스 YUM입니다. 한여름이 찾아오면서 자동차 내부가 더 더워지고 있습니다. 여름철 주차 후 차 안의 열기는 상상 이상으로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행히도 우리 차 안에는 ‘비밀버튼’이 존재합니다. 지금부터 여름철 뜨거워진 차 안의 온도를 빠르게 낮춰주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늘에 주차하거나 지하 주차장 이용하기

출처 : 차업차득

여름철 주차 시 차를 가장 시원하게 이용하는 방법은 그늘에 주차하거나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햇볕을 피하는 방법으로 가능한 만큼 햇볕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력해보세요.

창문을 5cm 정도 열어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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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안의 열기가 자연스럽게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도록 뒷좌석 창문을 약간 열어두세요. 이렇게 함으로써 차 안의 열기가 빠르게 퇴출될 수 있습니다.

공조를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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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이 가장 중요합니다. 대부분의 운전자들은 에어컨을 작동시킬 때 내기 순환으로 설정하여 차 안에 공조를 유지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하면 열기가 빠져나가지 않아 효율적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비밀버튼’은 공조를 외기 순환 모드로 변경하는 것입니다.

연무기를 이용해 차안을 확인해보기

한국 교통안전공단의 실험에 따르면, 차안의 온도는 한여름 기온인 35도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뜨거워진 차안에 바로 탑승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열기를 빠르게 시켜야 합니다. 먼저, 창문을 5cm 정도 열어두고 공조를 외기 순환 모드로 변경합니다. 이제 연무기를 이용해 차안의 변화를 확인해보겠습니다.

출처 : 차업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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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외기 순환 모드 vs. 내기 순환 모드 공조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한 상태에서 창문을 약간 열어둔 뒤 에어컨을 작동시켜 보겠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공조 내기 순환 모드로 변경한 상태에서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보겠습니다.

외기 순환 모드로 열기를 빠르게 빼내기 연무기로 확인한 결과,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한 상태에서 훨씬 더 빠르게 열기가 빠져나옵니다. 따라서 창문을 닫고 공조를 외기 순환 모드로 설정하는 것이 더 효율적입니다.

여름철 차 안의 열기를 빠르게 빼내는 ‘비밀버튼’을 활용해보세요. 건강하고 시원한 드라이브를 즐기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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