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목 통증 없이 매일 운전할 수 있습니다” 척추의 신 정선근 교수님이 알려주는 척추위생 살리는 운전습관 7가지

운전은 일상생활에서 피할 수 없는 활동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오랜 시간 동안 차를 운전하다 보면 허리와 목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척추위생을 지키기 위해 몇 가지 팁을 소개하겠습니다.

출처 : 정선근TV

운전석 의자 높이 조절

척추 위생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전석 의자 높이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엉덩이 관절이 무릎보다 약간 높게 앉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통해 허리에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단, 너무 높게 조절하면 신호등이 보이지 않을 수 있으므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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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등받이 기울기 조절

운전석 등받이의 기울기는 역학적으로 적절한 각도로 조절해야 합니다. 꼿꼿이 앉지 말고 등받이를 약간 뒤로 기울여 허리를 자연스럽게 유지하세요. 뒷받침이 너무 뒤로 기울어진 경우에는 허리를 쿠션 등으로 지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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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쿠션 사용

운전 중에는 허리에 쿠션을 활용하여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등받이와 허리 사이에 쿠션을 넣어주면 허리를 지지하면서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허리 쿠션은 차량 내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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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예방을 위한 자세

목에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핸들과 운전석의 거리를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 핸들에 너무 가깝게 앉으면 목이 과도하게 앞으로 나가게 되어 목 디스크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핸들에 편안한 간격을 유지하여 목의 피로를 줄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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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 중 스트레칭

운전 중에는 정기적으로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 어깨, 허리에 대한 스트레칭 운동을 포함하여 운전 중에도 몸을 움직이며 피로를 풀어주세요.

운전 중 편안한 자세를 유지하고 척추위생에 신경을 쓰면, 허리와 목에 생기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건강한 운전 습관을 가지고 즐겁고 안전한 운전을 즐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