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이 지나도 싱싱합니다” 셰프님이 알려주는 남은 부추 오래도록 싱싱하게 보관하는 방법

부추를 한 단을 사오면 사용하고 나머지가 남아서 오랫동안 보관해야 할 때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빠르게 물러 싱싱함을 잃어가는 부추를 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하다 최근에 부추 보관법으로 25일 동안 실험한 내용을 토대로 부추보관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 김대석셰프TV

실험 : 냉장고 vs 김치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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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험에서는 냉장실과 김치냉장고에 부추를 각각 보관하였습니다. 냉장실에 보관한 부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시들어 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반면 김치냉장고에 보관한 부추는 냉장실에 비해 훨씬 오랫동안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최적의 부추 보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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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오래 보관하기 위한 최적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실험을 통해 확인된 결과로는 부추를 씻지 않고 자른 후 키친 타월에 싸서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보관하면 부추가 한 달 이상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부추 보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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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를 보관할 때 몇 가지 간편한 팁이 있습니다. 먼저, 부추는 절대로 씻지말아야 하고, 끝부분을 살짝 정리한 후 반을 잘라 줍니다. 키친 타월은 두 겹으로 깔고 부추를 올린 뒤 돌돌 말아줍니다. 키친타월로 감싼 부추는 위생봉투에 넣은 후 공기를 차단하고 고무줄로 고정합니다. 이렇게 준비된 부추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오래동안 부추가 싱싱함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