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1년만에 11kg를 빼고 리즈시절로 돌아온 한지혜
육아를 하면서 시간을 쪼개 홈트레이닝을 하는 모습에 육아맘들의 폭풍공감을 얻었습니다. 육아와 함께 다이어트를 하긴 쉽지 않은데 어떻게 뺐을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다이어트 식단은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하루 2분이면 충분합니다” 다이어트 마스터 김신영이 알려주는 2달만에 8kg가 빠지는 집 운동법 2가지
두부크림치즈
재료 : 두부 1모 (300g), 구운 캐슈넛 (300g), 소금 1t, 레몬, 물
1. 데친 두부는 채반에 걸러 물기를 빼줍니다.
캐슈너트는 칼로리가 낮고 혈당을 천천히 올라가게 하며, 지방을 태우는 성분이 있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 사랑받는 슈퍼푸드입니다.
2. 물에 2시간 이상 불린 캐슈넛은 두부와 1:1비율로 블랜더에 넣고 잘 갈아줍니다.
3. 캐슈넛과 두부를 갈아줄때 원하는 농도는 물로 맞추고 간은 소금으로 맞추고 마지막 레몬즙을 넣어 상큼함을 더해줍니다.
4. 깨끗하게 씻은 레몬 껍질을 살짝 갈아서 얹어주면 다이어트식이라고 느껴지지 않을 고급요리 두부크림치즈가 완성됩니다.
당근라페
재료 : 당근 1개, 오렌지 1개, 올리브오일 듬뿍 2T, 사과식초 2T, 꿀 2T, 카레가루 2t, 소금 한 꼬집, 통후추 약간, 굵은 소금
1. 당근 1개는 껍질을 벗긴 뒤 양 끝을 살짝 자르고 가늘게 채 썰어줍니다.
2. 가늘게 채 썬 당근에 굵은 소금 0.5T를 넣고 10분 동안 절여 물기를 최대한 꽉 차줍니다.
3. 절인 후 물기를 뺀 당근에 올리브유 2T, 소금 한꼬집, 통후추 약간, 식초 1T, 카레가루 2t, 꿀 2T를 넣고 섞어줍니다.
이때 카레가루로 색과 향을 내고, 꿀로 달콤함을 더 해줍니다.
4. 오렌지 반개의 즙을 짜주어 섞어주면 당근라페 완성입니다.
귀리밥 반공기와 위에서 만든 당근라페, 두부크림치즈, 아보카도를 얹고 간장, 레드페퍼, 올리브유를 곁들이면 다이어트식단이라고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의 비주얼의 음식이 탄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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